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성장세, 블록체인 접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 시장이 이제 눈앞에 있다. 창작자의 권리가 영구보존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시장이다. 최근 대형 기획사의 NFT 사업 시도를 통해 디지털 에셋 시장의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겠다.

특히 다음 기업들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합류가 눈에 띈다.

JYP -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와 NF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CJ올리브네트웍스 - 람다256과 업무협약 체결

바른손 - 웨이투빗과 블록체인 기반 영화제작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반면에 콘텐츠와 플랫폼의 융합을 처음부터 이뤄내고 있는 사례도 있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미디움은 디지털 콘텐츠 사업과 플랫폼 구축을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독자적인 행보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탄탄한 코어 기술력과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관계가 이미 마련돼있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 http://www.sentv.co.kr/news/view/6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