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미디움, 차이나텔레콤 상대로 기술시연회 개최 등 중국 시장 공략 박차





하드웨어 기반의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기업 미디움은 블록체인 10만 TPS(초당거래량) 구현과 더불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움은 지난 4일 중국 대련에서 중국의 국영 통신 기업인 차이나텔레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시연회를 가졌으며, 미디움의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을 시연함과 동시에 차이나텔레콤의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텔레콤은 최근 유심카드를 활용한 블록체인 스마트폰의 개발계획을 발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국제전화 회선의 결제 정산 방법에 있어 스마트컨트랙트를 적용해 결제 업무처리의 리소스를 절감하고 결제 데이터의 무결성 검증 방안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하는 계획을 추진이다. 하지만, 중국 대륙 내에서만 3억명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을 단일 규모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수 억건에 달하는 결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정산할 수 있는 고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이 필수적이다.

미디움은 자체 개발한 BPU(Blocklchain Processing Uint)를 탑재한 하드웨어 장치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10만 TPS 이상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번 기술시연회에서 증명했다. 또 차이나텔레콤의 국제전화 회선 결제 분야를 비롯해 통신 분야에서 고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1025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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