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스마트시티 참여 ‘스마트 기술’들 눈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사 주최로 3월21~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는 스마트시티 특별관이 설치된다. 이 자리에는 10여 개 기업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 Block chain, 드론 등을 활용한 최첨단 장비들이 나온다.
블록체인 업체인 미디움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스마트 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활용방안 △스마트폰 콜드월렛 블로키 등을 선보인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도시전체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속도에서 한계가 있었다.
미디움은 이런 한계를 블록체인 전용 주문형 반도체(ASIC: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를 통해 속도를 높였다. 미디움은 지난해 말 기존 블록체인의 최고 속도를 훨씬 뛰어넘는 3만의 TPS(Transactions Per Second)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또 4월에는 10만 TPS의 블록체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디움은 최종적으로 1,000,000TPS를 개발해 기존 금융, 정부, 커머스 등의 IT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사 전문 보기 :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181026089418?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