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우리는 이단아" 기술로 돌파하는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이 온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전용 반도체’를 만들자..."미디움은 블록체인 업계의 이단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려면 속도의 획기적 개선은 필수 과제다. 과제가 있다면 도전하는 사람이 등장하기 마련. 

김판종 미디움(MEDIUM) 의장이 블록체인 기술에 제시한 해결책은 ‘블록체인 전용 반도체’라는 하드웨어와의 결합이다. 기존의 ’SW’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SW 가속을 위한 하드웨어를 장착하는 것이다. 

미디움은 ‘에이직(ASIC)’이라는 반도체를 개발해 노드간 초당 거래속도를 30,000TPS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비트코인이 7TPS, 이더리움은 20TPS 수준이다.

‘에이직’은 크게 ▲ 블록체인 전자 서명과 이를 검증하는 고속 병렬 연산 처리 머신은 Crypto Engine(크립토 엔진) ▲ 대량의 블록체인 해시값을 처리하고, 블록의 생성하는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 멀티포트를 통해 수 십만 단위의 동시 발생 신호를 처리하는 NIC(Network Interface Card Integration) ▲ 기존 NoSGL DB 속도 극복을 위해 개발한 Enchanced DB 의 4파트로 구성된다.

김판종 의장은 “우리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이단아”라며, “SW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속도의 한계를 필요의 관점에서 극복했다”고 말했다.



미디움 ‘에이직’은 범용성도 살렸다. 

김판종 의장은 “에이직은 하이퍼레저 기반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기업 활용성이 높다”며, “금융, 유통, 제조 등에 모든 산업에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에서 주관하는 블록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또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근간으로 고안된 비즈니스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다.



MWC 2019에서 마이크로 SD카드 장착 세계 최초 스마트폰 콜드월렛 선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미디움의 의지는 세계 최초로 ‘콜드 월렛’을 보안 마이크로 SD카드에 장착한 ‘Blocky Wallet’에서도 드러났다.

김 의장은 “삼성이 스마트폰 S10 모델에 블록체인 지갑을 넣었는데, 이는 미래를 본 것”이라며, “미디움의 블락키 월렛을 쓰며 모든 스마트폰에 블록체인 지갑을 탑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움은 ‘블락키 월렛’으로 이번 MWC 2019에 참가해,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을 공략하기도 했다.

한편, 미디움은 기술 연구를 위해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40명의 별도 기술진을 운용하고 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704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