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체국 '포스티 이탈리아니', 블록체인 기술 도입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우체국 포스티이탈리아니(Poste-italiane)가 카카오페이, LG, 삼성, 씨티은행, 인텔, JP모건, 딜로이트, 화웨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포스티 이탈리아니는 지난해 9월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택배업체 페덱스(Fedex)에 이어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합류했습니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의 주도 하에 산업간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조직된 전세계적인 오픈 소스 협업 활동입니다. 금융, 뱅킹, 사물인터넷, 공급망, 제조 및 기술 분야의 총 130개 이상 회원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하이퍼레저 컴포저 등 8개 프로젝트에 현재 참여 중이며, 표준화된 개방형 엔터프라이즈급 분산 원장 프레임워크 및 코드 베이스 개발을 분산원장기술(DLT)를 위한 오픈소스 표준을 만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블록체인이 더 많은 분야에서 쓰여질 것 같습니다.
미디움도 다양한 산업, 더 많은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쓰이도록 속도 향상과 보안 기술을 위해 열심히 개발 중에 있는데요!
미디움은 100만 TPS를 목표로 꾸준히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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